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세상을 향하여 나오신날을 기억합니다.

사랑으로서 죄악에 물든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큰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경배드립니다.

사순절을 통하여 죄악을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돈됨에 빠져 나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었던
나의 잘못된 모습을 주님의 보혈로서 씻어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죄에 물든 우리를 정결케 하옵소서.

주님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기를 즐겨하며

삶속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고난의 십자가를 생각할때면

능력의 주님을 붙잡고, 이세상의 고난을 능히 감당할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될줄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인간의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그 아픔으로 눈가에 눈물이 맺힐때 그눈물이 회개의 눈물 순종의 눈물

주님를 사랑하려는 다짐의 눈물이 되어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이루신 천국의 참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를 통하여

주님께서 세우고자하시는 넓은 지경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주님만이 높임을 받을수 있는 영광이 드높여지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사자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의 어린양들을 향하여

전하시고자 하는 주의 뜻을 설파할 때 그의 입술을 주관하여주사

주의 백성들의 얼어있는 마음을 녹여주시고

동토같이 얼었던 땅에서 봄날 새싹 솓듯이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롤

주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파송되어진 선교사님들에게도 주님의 동행하심에 감사드리며,

주의 사역감당 하실 때도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의 날로 온전하게 지키기를 원하오며

함께하지 못한 믿음의 형제들 어디에 있던지

이날 믿음으로 주님의 영광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고난을 바라보시면서도 사랑으로 예루살렘성으로 나귀타시고 들어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